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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되돌아본 경남교육 10년,  또 함께 꽃피울 산청교육을 소통하다

함께 되돌아본 경남교육 10년, 또 함께 꽃피울 산청교육을 소통하다

함께 되돌아본 경남교육 10년, 또 함께 꽃피울 산청교육을 소통하다 2024. 교육감 방문 산청교육업무협의회 개최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5월 10일(금)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관내 교육공동체 50명과 함께‘모든 정책을 학교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4. 산청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산청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경남형 미래교육 완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와의 정책 이해 및 공감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펼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소통했으며, 새롭게 변화하는 산청교육을 위한 간담회와 협의회 순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경남교육, 지역/학교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감대표 1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학교 업무 경감의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협의회에서는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산청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과 함께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을 되돌아보며, 경남교육 대표 정책 중 현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정책들에 대하여 지원청 업무 담당자의 경험과 고민, 애로점 등을 공유하며, 교육의 공공성을 더 높이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교육지원청 김덕현 교육장은 “교육감과 공동체가 함께 산청의 현안을 논의하며,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남의 미래교육을 함께 꽃피워 나갈 수 있도록 결을 살린 산청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서 박종훈 교육감은“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경남교육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지역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산청교육지원청, 배움중심 미래형 수업 성공을 위해 ‘다시’ 학교로!

산청교육지원청, 배움중심 미래형 수업 성공을 위해 ‘다시’ 학교로!

-중등 배움중심미래형 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 및 협의회 개최- -아이톡톡-아이북 활용‘찾아가는’미래형 수업 실천 지원 방안 모색-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2022년 5월 2일(목) 산청지리산도서관에서 중등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현장지원단과 학교업무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배움중심 미래형 수업 역량강화 연수와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미래형 수업은 아이톡톡-아이북 등 학생의 학습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 환경 제공으로,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일어나도록 하는 배움 중심의 수업이다.   이날 행사는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원의 자발적인 수업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아이톡톡(미래교육지원 플랫폼)-아이북(스마트 단말기)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수업 실천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산청교육지원청은 사전에 받은 학교별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계획서, 컨설팅 의뢰서, 아이톡톡-아이북 수업활용 연수신청서, 특수분야 직무연수 아이톡톡-아이북을 활용한 콘텐츠 연수 신청 현황 등을 공유하였다.   신천초등학교 박현우 교사(2024.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수업연구 활성화 도교육청 소속 전문강사)는 ▲아이톡톡 활용으로 변화하는 수업, ▲톡톡클래스 및 톡톡교육과정 관리, ▲톡톡 유프리즘 등을 안내하여 참석자들에게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협의회 시간에는 학교별 컨설팅 의뢰서 자료를 분석하고 해결방안과 현장지원단과학교 간 컨설팅 일정을 협의하였다.   또한 올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배포한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미래형 수업 도움자료 활용 현황도 공유하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특히, 관내 중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아이톡톡-아이북 전문강사를 활용한 ‘찾아가는’ 미래형 수업 연수 지원 방안과 연수 일정을 협의하였다.   안서현 교육지원과장은 “수업혁신은 업무담당자뿐만 아니라 전 교사들이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며 “특히 미래교육 대비 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산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      
 산청교육지원청, ‘산청다운’ 문화예술교육 구심체로 역할 우뚝!

산청교육지원청, ‘산청다운’ 문화예술교육 구심체로 역할 우뚝!

산청교육지원청,‘산청다운’문화예술교육 구심체로 역할 우뚝! 기산국악당, 산청마당극마을(큰들), 산청박물관과 다자간 업무 협약 - 산청문화예술단체와 업무협약으로 산청형 인재 양성 지원체계 구축 -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4월 30일(화) 본관 대회의실(3층)에서 기산국악당((사)기산국악제전위원회), 산청마당극마을(극단 큰들), 산청박물관 간 업무협약식(MOU)을 군청 및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특색 있는 산청교육을 위해 조직적인 연대가 절실하다는 데 협약 기관 간 뜻을 같이하고,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산청형 인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산청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을 방문하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질을 검토하였고, 지역 공동체로서의 상호협력 의지를 모색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산청 동의보감촌(극단큰들 공연), 남사예담촌(기산국악당 공연) 등에서 열리는 상설공연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등 산청다운 특색교육 활성화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이로써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선비정신을 살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산청의 역사적 환경과 유산을 활용한 애향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추진 동력을 확보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프로그램 체험 기회 확대로 ▲산청 특색교육(선비교육, 생태전환교육), ▲천왕봉미래교육지구, ▲진로교육, ▲청렴교육, ▲교육복지안전망 증진 및 활성화 등이다.   이날 참석한 군청 관계자는 “우리 아이도 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다. 우리 아이가 공연을 관람할 것을 생각하니 무척 설레고 기쁘다.” 며 “산청군에 이런 기관이 있어서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김덕현 교육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산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협약단체와 소통 · 협업 ·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산청형 인재를 키우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생각이 교육예산이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교육예산이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교육예산이 됩니다!” - 산청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 운영 -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및 제안사업 집중 공모 안내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2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및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안내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추진 실적 및 2024년 주민참여예산 연간 추진 일정을 살펴보고, 홍보 방안모색과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발굴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대상별 맞춤형 예산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23일 ‘결대로 교육’단위학교 학부모회 연수(50명)를 시작으로 5월 중 연수 예정인 청렴계약교실 및 학교회계연수, 청렴학교장회의 등 다양한 대상별로 홍보 설명회를 갖고 제안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한다. 공모 분야는 경남교육정책 및 학교교육에 적용 가능한 사업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집중 공모 기간은 5.31.까지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제안 사업은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된다. 참여방법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참여마당▶주민참여예산제▶제안사업 공모) 및 우편?방문도 가능하다.   문순철 행정지원과장은 “지역추진단 중심으로 제안사업 참여 홍보와「주민참여예산제도」에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하였다.

학교소식

단성고 권은빈 학생, 두산연강재단 과학영재 장학생 선정(2024.5.13.)

단성고 권은빈 학생, 두산연강재단 과학영재 장학생 선정(2024.5.13.)

단성고 권은빈 학생, 두산연강재단 과학영재 장학생 선정 - 2023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인 6년 전 초등학교 은사의 추천으로 과학영재 장학생 선발 -   단성고등학교(교장 박우건) 2학년 권은빈 학생이 두산연강재단 과학영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100만원을 지원받았다. 두산연강재단에서는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권은빈 학생은 지난 2018년 단성초등학교 5학년 재학 시절 김진호 교사(삼장초등학교)와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경남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경남과학전람회 등을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선정하는 2023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인 삼장초등학교 김진호 교사는 단성고등학교 2학년 권은빈, 사천고등학교 2학년 김태연 등 2명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추천하여 두산연강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각각 100만원씩 지원받도록 하였다.   장학금을 수상한 권은빈 학생은 “5학년 때도 과학 탐구활동을 할 때도 즐거웠는데 졸업한 지 6년이 지나서도 이렇게 값진 장학금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사진설명] 단성고등학교 권은빈 장학금 수여 장면 사진
도산초, ‘책 읽어주세요’ 활동, 선후배 사이의 브릿지 역할

도산초, ‘책 읽어주세요’ 활동, 선후배 사이의 브릿지 역할

도산초, ‘책 읽어주세요’활동, 선후배 사이의 브릿지 역할   산청 도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혜)는 2024년 5월 7일(화)부터 ‘책 읽어주세요’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독서문화진흥 지원협력사업 ‘책 읽어주세요’ 사업을 신청하여 본교 학교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과 적절히 어우려져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크게 ‘1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학습도움실 친구를 위해 책 읽어주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인데, 1학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는 6학년 어린이들과 교장선생님께서 주축이 되어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1학년 교실에서 그림책 읽기를 할 예정이다. 이는 1학년 학생들의 한글 교육과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두 번째로 ‘학습도움실 친구를 위해 책 읽어주기’는 2,3,4,5학년 학생들이 몸이 불편한 학습도움실 친구를 위해 매주 수요일 점심 시간에 릴레이 형식으로 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6학년 독서동아리 학생들은 “1년동안 열심히 참여해서 1학년 동생들이 우리 학교를 더 즐거운 마음으로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으며, 학습도움실 친구을 위해 책을 읽어 주는 5학년 권OO어린이는 “하루 종일 학습도움실에서 누워있는 형에게 내가 책을 읽어 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봉사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번 활동이 모두 마무리 되는 12월경에는 1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병설 유치원 동생들을 위해 그림책을 돌아가며 읽어줄 예정이다. 산청 도산초등학교 김정혜 교장은 저마다의 빛깔로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 도산초등학교 어린이다운 멋진 활동이라며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아름다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청초 - 엄마, 책 읽어주세요! 실시

산청초 - 엄마, 책 읽어주세요! 실시

산청초 - 엄마, 책 읽어주세요! 실시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책 읽어주는 엄마’ 활동 가져   산청초등학교(교장 장회경)는 특색 교육활동인 학부모 독서회를 활용하여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엄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엄마”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에 학부모가 참여하여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독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학생·학부모 독서 운동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이어 온 이 프로그램은 학년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학부모가 책을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아침 일찍 학교에 와서 봉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즐거움은 이 프로그램이 지속 가능한 가장 큰 이유다. 이러한 까닭으로 처음에는 ‘엄마’만 참여하다가 해를 거듭할수록 아빠와 독서동아리 학생들까지 참여하여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청초등학교는 읽은 책 제목과 지은이, 간단한 소감 등을 기록하는 독서통장을 만들어 학생 개개인의 독서 이력을 관리하고 있다. 독서통장에 쌓이는 한 권 한 권의 감상은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높여 도서관을 즐겁게 찾아가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장회경 교장은 “미래 핵심 역량에 꼭 필요한 상상력, 창의력이 넘치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학부모, 학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독서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① 학부모 독서동아리 ? 엄마, 책 읽어주세요! ② 학생 독서동아리 ? 언니, 오빠 책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