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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이 교육예산이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교육예산이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교육예산이 됩니다!” - 산청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 운영 -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및 제안사업 집중 공모 안내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2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및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안내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추진 실적 및 2024년 주민참여예산 연간 추진 일정을 살펴보고, 홍보 방안모색과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발굴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대상별 맞춤형 예산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23일 ‘결대로 교육’단위학교 학부모회 연수(50명)를 시작으로 5월 중 연수 예정인 청렴계약교실 및 학교회계연수, 청렴학교장회의 등 다양한 대상별로 홍보 설명회를 갖고 제안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한다. 공모 분야는 경남교육정책 및 학교교육에 적용 가능한 사업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집중 공모 기간은 5.31.까지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제안 사업은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된다. 참여방법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참여마당▶주민참여예산제▶제안사업 공모) 및 우편?방문도 가능하다.   문순철 행정지원과장은 “지역추진단 중심으로 제안사업 참여 홍보와「주민참여예산제도」에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하였다.
산청교육청, ‘결대로 교육’ 학부모회 운영설명회 실시

산청교육청, ‘결대로 교육’ 학부모회 운영설명회 실시

산청교육청, ‘결대로 교육’ 학부모회 운영설명회 실시 ‘행복리본맺기’로 학부모회 임원과 담당 교원의 만족도를 높인 이색 행사로 꾸며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4월 23일(화) 오후 2시에 산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산청 학부모교육 행사로‘결대로 교육’학부모회 운영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회를 운영하였다.   학부모회 운영설명회에는 학부모회 전문가(거제교육지원청 장학사 백정연)를 강사로 위촉하여 유, 초, 중, 고 학부모회 임원과 담당 교원 50명을 대상으로진행하였다.   본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학부모회 임원과 담당 교원을 위해 ‘결대로 교육’즉 산청다운 인재를 키우는 교육 비전 아래‘행복한 학부모회를 위한 업무담당자와 학부모 사이 행복리본맺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부모회 전문가와의 만남의 시간은 학부모 임원과 담당 교원이 협업할 수 있도록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과 함께 학부모회 운영과 관련하여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또한 경남교육청에서 학부모회 운영을 위해 책으로 배부한 서클로 열어가는 학부모회, 학부모회 운영 길라잡이를 다루고 있어 도교육청의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시간이었다.   행사를 진행한 산청교육지원청 김병훈 장학사는 “학부모회 운영에 대해 새로 업무를 맡은 선생님들과 학부모회 임원들이 함께 연수를 받고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산청교육지원청은 학부모교육을 위해 산청 학부모회 네트워크, 산청교육 사랑방, 산청 학부모 독서 동아리 등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결대로 교육’학부모회 운영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회 활동 사진
  산청교육지원청,  ‘꿈따라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산청형 진로교육에 관심 집중!

산청교육지원청, ‘꿈따라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산청형 진로교육에 관심 집중!

- 지자체ㆍ유관기관 연계 산청미래진로교육 지원체계 구축 - - 지역 속에서 꿈을 찾고, 자신의 결을 살려 성장을 지원하는 산청형 진로교육 -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4월 22일(월) 교육지원청에서 ‘꿈따라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고자 산청미래진로교육운영위원회 위촉식과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산청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달에 운영위원회를 산청군청,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산청청소년단체 전문가 등 총8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주요 행사는 ▲위촉장 수여, ▲산청미래진로교육 운영체계 구축 현황 안내,▲산청미래진로교육 주요 내용 안내, ▲협의회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한 지역 내 천문대 활용 1박 2일 가족캠프 운영, ▲경남환경교육원 및 산청군청(한방항노화과)과 연계한 ‘약초텃밭학교’ 조성,▲산청군가족센터와 연계한 지역 다문화 · 소외계층 진로체험활동 지원,▲진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중등 특수학급 진로체험활동 지원 등에 대해 위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담당자(송상돈 장학사) 설명을 통해, 새 교육과정에 맞춘전문가 초청 학부모 진학설명회, 학부모 독서 소모임, 산청교육 공감토크 운영 등 산청형 미래진로교육으로 차별화된 진로교육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지자체 소속 한 위원은 “교육지원청이 심혈을 기울여 운영하는 우수프로그램을 통해 산청지역 인재가 자기 스스로 진로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안서현과장(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꿈과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며 위원회 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하반기에는 미래사회를 대비한 4차 산업시대 메타버스 활용 역량을 키워주기위해 ‘찾아가는 메타버스(가상융합기술) 활용 미래 직업군 진로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청교육지원청, 지리산은 우리가 지킨다. 생태탐방길 흙 보존 캠페인 실시

산청교육지원청, 지리산은 우리가 지킨다. 생태탐방길 흙 보존 캠페인 실시

지리산은 우리가 지킨다!생태탐방길 흙 보존 캠페인 전개 산청교육지원청‘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 탐방’실시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4월 19일, 산청군 관내 8개 초·중학교 학생·교직원 100여 명 및 지원청·군청 관계자와 함께 2024. 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탐방의 주제는‘지리산은 우리가 지킨다! 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탐방’으로 설정하여 기후위기시대 지구를 살리고, 길이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지리산을우리가 지키고 보존하자는 의미에서 본 행사를 기획하였다. 사전 답사활동을 통해 당일 행사를 위한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꼼꼼히 점검하였고, 산청환경교육특구와 함께하는‘생태탐방길 흙 보존 캠페인’의 효율적운영을 위해 지리산 생태탐방길 실태 등을 구간별로 살펴보는 과정을 거쳤다.     당일 탐방 일정은 경남환경교육원에서 법계사를 거쳐 천왕봉으로 오르는 일정으로 계획하였으며, 매년 수천 명의 탐방객이 오르내리는 탐방길 곳곳을 살펴서 흙들이 패여 있는 곳, 등산 스틱으로 훼손된 등산로 곳곳을 미리 가져온 황토흙으로 복원해 주는 과정을 통해서 지리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과 우리가 가꾸고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지리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녹색지구 살리기 단체유니폼을 갖춰 입고 생태탐방길 흙 보존하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또한 버려진 쓰레기 줍기,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오기 활동들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미래교육지구에서 학생들에게 미리 나눠준 루페(소형 현미경)로 우리지역 식물 알기, 지리산 서식 야생화 관찰하고 찍어서 전송하기 활동도 전개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찍은 사진들은 추후 미래교육지구 성과나눔축제 때‘우리고장 야생초 사진전시회’를 통해 산청군민들에게 널리 자랑할예정이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산청 신안초 김예성 어린이는 “천왕봉 정상에 도전한 기쁨도 크지만 이번 생태탐방길 흙 보존 캠페인으로 지리산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던 사실이 더 뿌듯했다”면서 “앞으로도 산청사랑과 함께 지리산을 아끼고 보존하는 일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소식

신안초,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는 학부모 색소폰 동아리

신안초,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는 학부모 색소폰 동아리

신안초,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는 학부모 색소폰 동아리 2024. 학교시설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신안초등학교(학교장 김태성)은 4월 9일(화) 본교 관악부 합주실에서 학교시설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색소폰 동아리 2기 개강식과 함께 첫 연습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3년 5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학부모 개인의 예술적 소양 함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학부모 색소폰 동아리를 시작하여 12월 말에 8명이 수료하였으며, 2024학년도에도 8명의 학부모가 색소폰 동아리 2기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작년부터 본교 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을 직접 지도하는 강사 2명이 알토색소폰 기초부터 평소 즐겨 연주할 수 있는 곡을 선정하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2024년 프로그램 역시 매주 화요일 1시간씩 연습하여 향후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인 솔빛축제와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때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안초등학교는 해마다 실시하던 학교 축제인 솔빛축제를 좀 더 확대하여 올해 지역 주민과 학교가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로 실시하기 위해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교육공동체가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02년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는 본교 윈드오케스트라는 학교의 전통으로 지역의 자랑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점차 줄어드는 학생수로 인한 단원 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관악부 학부모를 중심으로 배려와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색소폰 동아리를 운영하여 무대 공연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료문의] 산청 신안초등학교 담당자 오정연 972-0714
산청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산청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산청초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서명 및 홍보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 및 책임 의식 강화산청초등학교(교장 장회경)은 4월 2일(화) 등굣길 교문에서 본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산청교육지원청이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학교폭력 멈춰!」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하고 구성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 학교폭력 및 생활지도와 관련한 문제가 학교 공동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요인임을 인식하고 학생 및 교사 다모임,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을 확인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모두의 학교를 위한「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학교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책임 규약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실천 의지 및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배너를 제작?설치하여 홍보하고 서명 캠페인을 실시하였다.행사에 참여한 전교 회장 정한설 어린이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문화 책임 규약 준수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장회경 교장은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협조와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문화 책임 규약」홍보 및 서명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 및 책임 의식을 확립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 설명]① 4월 2일 오전 산청초등학교와 산청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② 교육공동체가 모두의 학교를 위한「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홍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을 하고 있다.